드디어 가루이자와 취재동행의 마지막 날. 아침일찍 간 곳은 쇼 기념예배당 이다.
피서온 외국인들을 위한 예배당으로 1895년에 만들어졌다.
 
"피서지 가루이자와"로서의 이미지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가루이자와가 마음에 든 쇼 목사는 다른 외국 선교사들도 부르기 시작해서
이곳에 외국인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예배당 뒤에 있는 자료관. 쇼 목사의 별장이였다고 한다.

이곳은 성 파울로 카톨릭 교회.
아무래도 나도 카톨릭 신자이다보니(근데 성당 안간지가....-_ㅠ)

일본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카톨릭 성당에 반가웠다.

1935년에 유명한 건축가 안토닌 레몬드 라는 분이 설계한 목조성당이다.
지금도 일요일마다 미사가 있다고 한다.

성당 내부. 오랜만에 십자가 앞에서 성호를 그었다.

건물의 뒷편. 참 아담하고 예쁜 성당이였다.

무슨 전망대라며 구불구불 산길에 올라가 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
역시 나가노답게 잔뜩 둘러있는 산.

작년에 화산폭발했던 아사마야마 산.
내가 나가노 오기 직전이여서 괜히 뉴스보고 겁먹었었다는...-_-;


이곳에 군마현나가노현의 경계표시가 있다.
저 사이에 서면 군마현과 나가노현 동시에 서있는거임...ㅋ

아무튼 가루이자와의 멋진 매력에 흠뻑 빠졌던 동행이였다.
참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는 즐거운 국제교류원 생활.ㅋ





Posted by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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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ch1986.tistory.com BlogIcon 에이요왓썹 2011.02.13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경계 표지판도 있군요!!! 놀라운데요!!
    가이드 합격하시고 국제교류원으로 취직하신건가요?? 부럽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