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지막 글을 보니.유노 50일이였는데...
어느덧 21개월 아가가 되었다. 출산부터 꾸준히 블로그 하는 분은 존경해마땅하다. 난 그럴 정신과 체력이 남아있질 않았다. 이제 좀 살만한가??? ㅋㅋ
다시 기록을 좀 해보려고 한다. 유노 그때뭐했지? 어땠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육아일기는 못쓰겠고. ㅋ



집에 있으면 하루가 천년인듯....시간이 당췌 지나가질 않고 유노도 나도 심심해서 매일 어딘가로 나가는 편이다.

요근래 드물게도 이번주는 넘나 추워서 거의 약속도 잡지않았는데 최근에 사준 자전거를 태워주고 싶어서 내목도리 둘둘싸매여주고 밖으로 나갔다.


두둥. .
혼자 일단 데리고 나왔으나 아직 잘 타지도 못하고 즐거워보이지도 않고 날은 춥고.
걍 들어갈까싶은 찰나


같은 맨션사는 친구를 우연히 만났다. 유노보다 4개월 빠른 그 친구는 베테랑처럼 자유자재로 자전거를 현란하게 움직이며 스피디하게 다가와 유노 바퀴를 살짝 퉁 하고 친다. 이 아이나름의 인사법인가??



근데 의외로 그 인사를 유노가 무지좋아함. ㅋㅋㅋ
또래친구에게 관심은 많으나 친구가 갑자기.다가오면 소스라치게 놀라 달아나기 바쁜 녀석이 !! 놀라웠다. ㅋ 친구가 자전거 잘타는 모습을 부러운 모습으로 보기도 하고. 친구는 먼저앞서나가면 멈춰서 어서 오라는 듯 손짓하기도 했다. 유노는 서툰 발놀림으로 따라가려고 낑낑.



또 다른 날. 자주 만나는 같은 맨션 여자친구 하나짱. 2달 느린 친구인데 몸집이 작아서 그런가? 하나짱은 그다지 무서워하진 않는다. ㅋ 다른 여자친구들은 좀 무서워한다. . ㅠ 하나짱집에서 앙팡맨머리띠를 쓰고 같이 그림그리기(낙서. . )


어느 날은 집에 있던 큰 박스에 넣어.그림그리기 놀이를 했다. 집에서 놀아주는건 넘나 힘들다. 한계가 옴. . .



결국 핑크퐁 님을 틀어드리고 만다. ㅠ 핑크퐁 감사합니다. ㅠ 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 .




역시 애들은 밖이 최고야. 친구와 미끄럼틀 열심히 올라감. 유노의 또다른 여자친구 수아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유노는.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ㅋㅋ 유노는 금새 지치면 유모차 탄다고 징징. . .



유노 친구들이 대부분 여자아기인지라 동갑남자친구를 좀 만들어 주고싶어서 까페에 글 올려서 친구를 찾았다. 오늘 4번째만남. 16개월 유하. 23개월 유토. 우연히 셋다 유유유. ㅋㅋ

오늘은 우리집에서 모였는데 유토는 자동차. 유노는 전철. 유하는 동물 각자 관심분야가 달라 따로 노심. ㅋㅋ 싸울일은 없어 좋구나. 각자 놀긴하지만 역시 친구가 있으면 서로 관찰도 하고 더 잘 노는 것 같다. 친구는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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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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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ya1.tistory.com BlogIcon 몸과 마음이 춤추는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입니다. 2017.03.17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보다는 친구와 함께 노는 것이 더 즐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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